SLGA019

이른 아침 잔잔한 바람에 흔들리는 스와호에서 영감을 받은 파워 리저브 5일 스프링 드라이브 모델.

그랜드세이코에게 일본의 자연 환경은 끝없는 영감의 원천입니다. 그랜드세이코 다이얼은 종종 시계가 만들어지는 바로 그 장소의 일본 고유의 아름다움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스프링 드라이브의 본거지인 신슈 워치 스튜디오의 남동쪽에 있는 한 호수가 그 영감의 원천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SLGA019의 다이얼은 길고 얕은 호수에 산들바람이 휘젓는 이른 아침의 스와호 수면과 잔잔한 파도를 연상시킵니다. 블루 다이얼은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을 드러내며 바람과 수면의 변화에 대한 연결성을 강화한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은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가볍고 녹, 부식 및 긁힘에 강한 고강도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SLGA019의 칼리버 9RA2 스프링 드라이브 무브먼트는 신슈 워치 스튜디오의 숙련된 장인이 조립하고 완전히 감았을 때 약 120시간(5일) 동안 작동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이 바람에 씻긴 호수의 변화하는 특성을 반영하듯이 최첨단 무브먼트 덕분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부드러운 초침이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