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gance Collection
절제된 아름다움, 우아함, 그리고 본질
Grand Seiko

SBGM221. 이 클래식한 타임피스는 그랜드세이코 엘레강스 컬렉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조용하고 정제된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 GMT 핸즈, 날짜창, 24시간 인덱스 링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GMT 핸즈가 가리키는 시간도 시침과 분침만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핸즈와 인덱스는 날카롭게 폴리싱 처리되어, 빛을 효과적으로 반사함으로써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SBGM221G

SBGM221

Elegance Collection

KRW 7,700,000

시계 특징

클래식하고 우아한 기계식(GMT)

이 클래식한 GMT 시계는 오랫동안 시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일과 발전된 9S66 무브먼트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이 시계는 3일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최신 헤어스프링 기술과 MEMS 기술을 통해 개발된 이스케이프먼트를 결합하여 착용 시 높은 정확도와 안정성을 구현합니다.
이 디자인은 상자 모양의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자라츠 폴리싱 처리된 러그, 갈색 가죽 스트랩 및 실버 다이얼을 보완하는 블루색 스틸소재 24시간 핸즈로 순수한 고전적인 우아함을 구현합니다.

상세 스펙

외관
외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백: 시스루 케이스백
6개의 나사가 있는 케이스백
글래스 재질: 박스 쉐이프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 코팅: 내부 표면의 반사 방지 코팅
케이스 사이즈: 직경 39.5mm 러그 투 러그 46.9mm 두께 13.7mm
밴드 폭: 19mm
밴드 재질: 악어 가죽
클래스프 종류: 푸쉬 버튼 릴리즈가 있는 3단 접이식 클래스프
무브먼트
칼리버 번호: 9S66 Instructions
무브먼트 유형: 매뉴얼 와인딩이 있는 오토매틱
파워 리저브: 약 72시간 (3일)
정확도: +10 to -1 seconds per day
기능
방수: 스플래시 저항성
항자성: 4,800 A/m
무게: 88 g
기타 특징:
  • 35석
  • 24시간침 (듀얼 타임 표시 기능)
  • 캘린더 연동 시차 조정 기능

블루 GMT 핸즈,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기능성

GMT 핸즈는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독특한 존재입니다. 이는 일반 핸즈보다 짧고 그 아래에 배치되어 있어, 기본 시각의 가독성을 방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화살촉 모양의 독창적인 형태와 블루 컬러 덕분에, 착용자가 두 번째 시간대를 확인하려고 시계를 바라보는 순간 자연스럽게 시선을 끌어줍니다. GMT 핸즈는 24시간 눈금에 정확히 닿되 겹치지 않으며, 순백빛 아이보리 다이얼 위에서도 그 강렬한 실루엣 덕분에 또렷하게 구분됩니다. 형태와 기능의 완벽한 조화가 그랜드세이코 스타일의 진수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랜드세이코의 감성을 담은 진정한 클래식

SBGM221은 오랜 시간 동안 그랜드세이코 컬렉션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모델입니다. 깊이감 있는 아이보리 컬러 다이얼 위에 GMT 핸즈를 갖춘 오토매틱 시계로, 이 시계의 진가는 케이스 형태의 독창성에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유려한 곡선미를 지녔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선을 사로잡는 섬세한 삼각형의 실루엣이 존재합니다. 케이스의 가장 넓은 부분과 자라츠 폴리싱 처리된 러그 엣지가 만들어내는 이 형상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날렵하면서도 섬세한 대비미를 더해줍니다.

시간의 가치를 증명해온 그랜드세이코 오토매틱 GMT

고스기 노부히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현대의 명장” 칭호를 받은 시계 디자이너입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가 바로 2010년에 처음 선보인 이 오토매틱 GMT 모델입니다. 고스기는 “자라츠 폴리싱 처리된 곡선형 러그에 달 모양의 프로파일이 담겨 있어, 디자인의 독창성이 거기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물론 그럴 수 있지만, 이 독특한 케이스 형태에 더해진 블루 템퍼드 GMT 핸즈, 아이보리 컬러 다이얼, 브라운 가죽 스트랩의 조합 역시 이 디자인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절제된 아름다움을 간직한 디자인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The spirit of TAKU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