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식 무브먼트와 방사형 패턴의 다이얼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그랜드세이코 44GS
시계 특징
1967년, 그랜드세이코의 디자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담아낸 시계인 44GS는 현대적인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발전해왔습니다. SBGW297은 3.65mm의 케이스 직경으로 44GS 라인업 중에 케이스가 가장 작은 기계식 시계로, 적당한 크기와 착용감이 좋은 브레이슬릿으로 착용하기 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얇고 컴팩트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 컷팅 인덱스가 아름답게 빛나며, 세련된 화이트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어 가독성을 높여줍니다. 다이얼을 보호하는 박스형 글라스 디자인에 따뜻함을 더해 오리지널 44GS를 더욱 연상되게 합니다.
상세 스펙
외관: | 스테인리스 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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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백: | 잠금식 케이스백 |
글래스 재질: | 박스 쉐이프 사파이어 크리스탈 |
글래스 코팅: | 내부 표면의 반사 방지 코팅 |
케이스 사이즈: | 직경 36.5mm 러그 투 러그 42.7mm 두께 11.6mm |
밴드 폭: | 18mm |
클래스프 종류: | 푸쉬 버튼 릴리즈가 있는 3단 접이식 클래스프 |
칼리버 번호: | 9S64 Instruc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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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먼트 유형: | 매뉴얼 와인딩 |
파워 리저브: | 약 72시간 (3일) |
정확도: | +10 to -1 seconds per day |
방수: | 10 기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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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자성: | 4,800 A/m |
무게: | 132 g |
기타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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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름다움을 담은 그랜드세이코의 디자인 스타일
1967년에는 그랜드세이코의 디자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담아낸 시계인 44GS가 출시되었습니다. 디자인 요소들을 재정립하고 현대적으로 해석함으로써 44GS의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핸즈와 다이얼, 케이스 등 시계의 모든 면을 그랜드세이코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계승하면서, 일본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계에 담아냈습니다.
직선으로 구성된 방사형 패턴이 돋보이는 다이얼 패턴
44GS를 통해 완성된 그랜드세이코의 디자인 스타일은 미닫이문, 병풍, 부채 등 일본의 전통적인 물건에서 볼 수 있는 직선과 평면에서 영감을 얻었기에 다이얼 패턴에도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부채를 연상시키는 방사형 패턴은 44GS 케이스와 조화를 이루고,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초침이 하얀 다이얼 패턴과 대조를 이루며 시간을 표시합니다.
칼리버 9S64 무브먼트
최대 72시간(약 3일)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9S64 무브먼트는 메인 스프링이 풀리면서 동력이 점차 감소하여 정확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