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그랜드세이코가 탄생한 지 60년이 지난 지금, 이 획기적인 디자인은 고유의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재탄생(re-creation)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 케이스 모양과 부드럽게 구부러진 다이얼과 핸즈는 1960년 오리지널 버전 느낌을 담고 있지만, 케이스 백은 사파이어로 되어 있어 무브먼트의 아름다운 마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미학 기준에 맞게 케이스 직경이 35mm에서 38mm로 넓어졌으며 3중 버클로 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최신 제조 기술과 장인 정신이 적용된 케이스, 다면적 컷 인덱스 및 걸쇠(clasp)는 더욱 풍부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플래티넘, 골드 및 티타늄의 세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모두 그랜드세이코 수동 와인딩 무브먼트인 칼리버 9S64가 탑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