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드라이브의 역사

수십년간의 꿈이 그랜드 세이코 안에 살아 있습니다.

그랜드 세이코의 역사는 보다 실용적인 시계를 목표로 한 끊임 없는 노력과 진화의 역사입니다.

1960년에 탄생하여 60년대 말에는 기계식 시계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수십년간 생산이 중단되었으나 다시 부활하여 1993년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9F계열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된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1998년에는 전통 기능과 최첨단 기술을 융합시킨 9S 계열 기계식 무브먼트를 개발하여 기계식 GS를 부활시켰습니다. 태엽이 풀리는 힘으로 구동하면서 기존의 기계식 시계의 정밀도를 크게 웃도는 평균 월오차 ±15초（Cal. 9R96, 9R16, 9R15의 경우는 ±10초）를 실현한 새 메카니즘 스프링 드라이브도 최고의 실용적인 시 계를 목표로 도전을 계속하는 그랜드 세이코의 사상을 구현하는 메카니즘입니다.

1960년	최초의 그랜드 세이코 탄생.
1964년도	스위스 뉴샤텔 천문대 경연대회 기계식 손목시계 부문에 첫 참가.
1968년도	일본 최초로 오토매틱 와인딩 10진동 61GS 발매.
1968년도	스위스 제네바 천문대 경연대회 기계식 손목시계 부문 종합 1위를 기록.
1978년	스프링 드라이브 메카니즘 첫 특허 출원.
1982년	스프링 드라이브 메카니즘 특허출원（등록）. 제1차 개발 착수.
1988년	최초의 쿼츠식 GS 발매.
1993년	스프링 드라이브 제2차 개발 착수. 세계 최고 수준의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9F계열 GS 발매.
1997년	스프링 드라이브 제3차 개발 착수. 스위스 시계학회에서 스프링 드라이브 기술 발표.
1998년	스프링 드라이브를 바젤월드에 출품. 전통 기능과 최첨단 기술을 융합시킨 9S계열 기계식 GS 발매. 오토매틱 와인딩 스프링 드라이브 개발 시작
1999년	세이코에서 메뉴얼 와인딩 스프링 드라이브（Cal.7R68）한정 모델 발매.
2002년	크레도르에서 메뉴얼 와인딩 스프링 드라이브（Cal.7R88）탑재 모델 발매.
2004년	오토매틱 와인딩 스프링 드라이브（Cal.9R65）탑재 GS 발매.
2007년	최초의 그랜드 세이코 크로노그래프 출시（9R86）
2016년	배럴 3개를 사용해 장기간 연속 작동 시간을 실현시킨 9R01 8Days 출시
2020년	정확도를 높이고, 5일간 전력 보유가 가능해진 스프링 드라이브 9RA5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