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된 내구성과 독특한 룩을 지닌 "에버 브릴리언트 스틸(Ever-Brilliant Steel)"

"스테인리스 스틸"은 이제 너무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다양한 등급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특정 유형의 스테인리스 스틸은 내구성과 내식성이 매우 높아 손목시계에 사용하기에 적합하지만 가공 및 광택 처리가 매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몇몇 그랜드세이코 9S 기계식 시계는 현재 에버 브릴리언트 스틸(Ever-Brilliant Steel)로 제작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스틸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밝은 흰색 색조를 띠고 부식에 가장 강한 유형의 강철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그 저항은 고급 시계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강철보다 PREN* 값이 1.7배 더 큽니다. 이 에버 브릴리언트 스틸로 만든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그랜드세이코 스타일의 미학과 정확히 일치하도록 하기 위해 그랜드세이코의 엔지니어들은 완성된 시계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컬러로 가공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PREN(Pitting Resistance Equivalent Number)은 내식성을 측정하는 사용되는 표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