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0
그랜드세이코의 "빛나는 광택 퀄리티"의 핵심, 자랏츠 폴리싱
자랏츠 폴리싱은 힘들고 기술적으로 어려운 작업이지만 그랜드세이코의 대표 핵심인 "빛나는 광택 퀄리티"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작업입니다.
자랏츠 폴리싱을 통해서만 시계 케이스 표면을 매끈하고 왜곡 없이 매끄럽게 만들 수 있으며 라인의 날카로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960년대에 그랜드세이코에 처음 사용된 자라츠 공정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케이스 제조의 중심이며, 집중적인 훈련을 거친 후 탁월한 기술을 터득한 팀에 의해 수공예 장인정신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모든 칼리버 9S 시계가 증언하듯이 그랜드세이코는 지난 50년 동안 기술, 소재 및 제조 공정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으며 자랏츠 연마 기술도 새로운 기술로 발전하였습니다. 그랜드세이코 고유의 "빛나는 광택 퀄리티"가 있는 완벽한 시계 케이스를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랏츠 연마를 맡은 장인의 경험, 헌신 및 기술입니다.